‘다정한 연인’소지섭과 이지아가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은 소지섭과 이지아가 모델로 활동중인 데님 브랜드 ‘드레스투킬’의 두 번째 여름 화보.
조선희 작가의 강한 색채가 잘 드러나는 이번 화보는 지난달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5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이지아는 차기작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을 앞두고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소지섭은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하반기에 선보일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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