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M)으로 솔로활동에 나선 신화의 이민우가 중국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M 이민우는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국제 체조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엠 라이브 인 상하이’(가제)를 갖는다. 신화가 아닌 M 이민우로서 중국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민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오픈월드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 콘서트는 M 이민우가 중국에서 처음 갖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인 까닭에 중국 팬들은 현지 공연기획사를 통해 90% 이상의 입장권을 사전 예약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 이민우는 중국 상하이 콘서트에 이어 5월 30일과 31일 서울에서 단독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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