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5일 ‘제11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인하대 기계공학과 김재환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천연고분자 제조기술을 이용해 ‘생체 모방 종이 작동기’를 연구해 왔다. 과학상 부문 금상은 인천대 화학과 조한국 교수가, 기술상 부문 금상은 ㈜엘엔아이소프트웨어 채홍석 이사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낮 12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김 교수는 천연고분자 제조기술을 이용해 ‘생체 모방 종이 작동기’를 연구해 왔다. 과학상 부문 금상은 인천대 화학과 조한국 교수가, 기술상 부문 금상은 ㈜엘엔아이소프트웨어 채홍석 이사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낮 12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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