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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반세기 韓美우정의 가교

입력 | 2008-04-17 02:55:00

최남진 namjin@donga.com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미국의 대표적 친한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어려울 때도 항상 같이한 최고의 친구”라고 평했다. 6·25전쟁 때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주도로 1957년 설립된 이래 늘 한국의 든든한 지원자로 활동해온 코리아소사이어티. 앞으로도 한미 간 우정의 가교가 돼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