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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最大魚’ 낚을 주인공은 누구

입력 | 2008-04-18 03:01:00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GS, 포스코, 두산에 이어 17일에는 한화가 대우조선 인수 추진을 공식 선언하고 인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추가로 3, 4개 기업이 이 경쟁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어 누가 대우조선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경제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