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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소홀했던 기록문화 바로서길

입력 | 2008-04-24 02:58:00


23일 ‘현대판 사고(史庫)’ 나라기록관이 문을 열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자리 잡은 최첨단 기록관리시설로 앞으로 이곳에 정부의 주요 문서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연면적 6만2240m²(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진과 폭격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고, 항온 항습 시스템도 갖췄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