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대철 국민대 교수와 강명관 부산대 교수가 제8회 지훈상의 문학상과 국학상 수상자로 23일 각각 선정됐다.
이 상은 조지훈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수상작은 신 교수의 시집 ‘바이칼 키스’와 강 교수의 연구서 ‘공안파와 조선 후기 한문학’. 상금은 각 500만 원. 시상식은 5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이 상은 조지훈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수상작은 신 교수의 시집 ‘바이칼 키스’와 강 교수의 연구서 ‘공안파와 조선 후기 한문학’. 상금은 각 500만 원. 시상식은 5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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