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전 동점타… 팀은 패배
이병규(34·주니치)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병규는 30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0-2로 뒤진 6회 1사 1, 2루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다. 이병규의 안타로 주니치는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2점을 허용하며 2-4로 졌다. 이병규는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타율은 0.255가 됐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