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수문학상’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김준성문학상은 지난해 작고한 소설가 김준성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이 제정한 문학상이다. 상금은 1000만 원. 시상식은 5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