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진단학회가 한국 및 인접 지역 문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수상작은 ‘상해(上海)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구’(서울대출판부). 상금은 500만 원.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