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업체들이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에 ‘비즈 플러스(Biz+)’ 사이트를 개설해 6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사이트는 입찰, 기업 신용도, 무역, 원자재, 기술 및 특허, 노동 등 8개 부문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각 부문과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 114곳이 연결돼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