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16일부터 퇴근 시간대(오후 6∼7시) 열차 운행을 현재 8분에서 6분 간격으로 단축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3개월 동안 조사해본 결과 퇴근 시간대 지하철 이용객이 9300명으로 출근 시간대 9000명보다 많아진 데 따른 것이다.
출근 시간대 운행 간격은 종전 그대로 5분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이번 조치는 최근 3개월 동안 조사해본 결과 퇴근 시간대 지하철 이용객이 9300명으로 출근 시간대 9000명보다 많아진 데 따른 것이다.
출근 시간대 운행 간격은 종전 그대로 5분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