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성 베이촨의 주민들이 15일 무너진 건물 잔해 앞에 모여 있다. 붕괴된 건물에 매몰된 희생자들의 구조작업이 더딘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촨=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