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폭행 사건 이후 서울 교외의 컨테이너에서 칩거하며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최민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tvN Enews’의 ‘잠복근무 72HOUR’제작팀은 지난주말 경기도 마석 부근에서 최민수를 발견하고 새벽에 땔감을 주워다가 불을 지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장면은 19일 밤 ‘tvN Enews’를 통해 방송될 예정. 제작팀은 조만간 인터뷰도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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