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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생명체 흔적 찾아낼까

입력 | 2008-05-27 02:58:00


지난해 8월 발사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가 25일 오후(현지 시간) 화성의 북극권에 착륙해 탐사활동을 시작했다. 피닉스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얼음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성 북극권의 토양을 채취해 분석할 예정이다. 탐사 결과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이 발견될지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