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와인로또를 진행하고 있는 와인유통업체 와인나라의 1등 상금이 7회까지 누적 이월돼 총 상금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와인로또는 와인나라 전국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에 1부터 45까지 숫자 중 7개의 번호를 부여하고 이 가운데 6개의 번호가 일치하면 1등 상금을 주는 이벤트다.
와인나라 측은 “31일 발표되는 8회차 와인로또에서 1등에 당첨되면 총상금 10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2001년산 샤또 라뚜르, 샤또 오브리옹 등 보르도 5대 와인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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