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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의 생얼은 잡티투성이, 내 생얼은 여드름 투성이?!

입력 | 2008-06-03 11:04:00


할리우드 섹시 스타 ‘린제이 로한’은 연일 사건사고로 보도될 만큼 트러블 메이커이다. 화제가 되는 만큼 그녀의 모습을 한 컷이라도 더 담기 위한 파파라치들의 노력은 대단한데. 언제 어디서 어떠한 각도로 찍힌 사진도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은 ‘역시 린제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덕분에 마약, 동성애 파문 등 예사롭지 않은 이슈를 터트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완벽한 그녀에게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바로 피부이다. 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평범한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 속 그녀의 얼굴은 온통 ‘잡티’투성이 이다. 울긋불긋한 주근깨와 잡티, 기미 같은 점들은 ‘악’ ‘정말 린제이가 맞어?’ 라는 소리가 나오게 한다.

그런 그녀를 보면서 남의 일 같지 않다면? 괜히 마음이 뜨끔하다면? 동족의식을 느끼고 있는 걸까?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사춘기가 지난 시점에 돌연 발생되는 성인여드름은 더욱 난감하다. 지속적인 화장으로 여드름을 더욱 자극해 치료가 쉽지 않은데다가 흉터가 생기면 가려지지도 않아 더욱 문제이다.

주근깨는 여드름 흉터에 비하면 약과!

여러 가지 잡티 중 작은 점이나 주근깨는 그나마 낫다. 더 골치 아픈 것은 여드름이다. 울긋불긋하면서 올록볼록 엠보싱처럼 튀어나와 있기 까지 해 작은 잡티와는 게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얼굴에 땀이 잘나 메이크업을 해도 잘 지워지기 때문에 붉은 여드름 자국, 흉터를 가리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치료를 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겠다. 하지만 유독 여드름은 ‘각종 치료를 다 해보도 소용이 없더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그만큼 효과적인 치료책이 부족했던 것인데. 이에 대해 노바피부과 장성남 원장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성이 뛰어난 여드름도 치료가 가능하다.”라 전한다.

여드름 치료, 재발방지, 흉터치료도 가능!

비결은 바로 치료효과를 가장 효율적으로 높인 뉴스무스빔과 브이빔퍼펙터 레이저 기술이다.

뉴스무스빔 레이저는 여드름 치료에 적절한 파장의 레이저로,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지샘을 치료하는 최첨단 레이저이다. 최첨단 이라 함은 피부에 상처를 전혀 입히지 않으면서 피지샘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기능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부작용없이, 딱지가 전혀 생기지 않으면서 여드름을 치료한다.

이미 여드름이 다 나았지만, 여드름 흉터가 심해 울긋불긋한 경우에는 브이빔퍼펙터로 흉터를 제거할 수 있다. 최근의 브이빔퍼펙터는 여드름이 지나간 붉은 자국을 없애주고, 붉은 자국이 색소침착으로 진한 색으로 변한 자국도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