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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通컴백 환영합니다…월터 샤프

입력 | 2008-06-04 03:01:00


월터 샤프(왼쪽)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연합사 인사참모와 미 2사단 부사단장을 지낸 ‘한국통’. 이임하는 버웰 벨 전 사령관은 올해 아들 부부가 입양한 한국인 여자아이의 할아버지다. 샤프 사령관은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고 했고, 벨 사령관은 이임사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미동맹도 한국에 대한 두 사람의 애정과 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