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녹색문화체험 강좌가 열린다.
4일 경북대에 따르면 지역민들에게 숲과 산림자원을 올바로 이용하고 보전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나무 숲 사람’을 주제로 산림학교를 무료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 산림학교는 6월 28∼29일, 7월 5∼6일, 8월 30∼31일 등 3회에 걸쳐 열리며 강의 및 시청각 교육, 실습 및 산림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매회 80명이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다. 참가자에게는 점심 식사와 교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053-950-6847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