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유로뉴스닷컴(euro-newsroom.com)이 공개한 사진. 우엘리 게겐샤츠(Ueli Gegenschatz) 씨는 날개옷을 입고 비행기 4,5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려 아무런 도움없이 아일랜드 갤웨이베이(Galway Bay) 상공을 지나며 17.6km를 비행했다. 그는 시속 250km로 5분 45초간 비행한 뒤 착륙했으며, 세계 최장 비행 기록을 세웠다.
[화보]인간 ‘로켓 맨’…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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