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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정국록 씨

입력 | 2008-06-06 03:51:00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TV를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정국록(61) 전 진주MBC 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 정 신임 사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1970년 MBC 기자로 입사했으며 런던 파리 특파원과 보도국장 진주MBC 사장, EBS 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