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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신과 류인균 교수 美국립보건원 국제연구상受

입력 | 2008-06-13 03:00:00


서울대 의대 정신과 류인균(44·사진) 교수가 14일 미국 국립보건원이 주는 ‘2008년 국제공동연구상’ 수상자로 국내 최초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류 교수는 독창적인 뇌 영상기법을 사용해 약물 중독이나 기분 장애를 비롯한 정신과 장애의 뇌 구조 및 기능 변화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