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가 LG텔레콤의 새 광고모델이 됐다.
소속사 BOF는 16일 허이재가 LG텔레콤과 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이재는 연기활동 함께 최근 SBS '인기가요‘진행자로도 활약하며 일반에 친근감이 높아 광고모델로 섭외됐다.
허이재는 6일 인산의 한 세트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오전 9시부터 10시간 동안 진행된 긴 촬영이었지만 허이재는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특히 허이재가 간이 세트위로 올라가면 장면에서 바닥이 무너질 뻔 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직접 스태프들을 안심시키며 촬영을 무사히 마치기도 했다.
허이재의 LG텔레콤 광고는 18일부터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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