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부터 방사선 의료기기의 핵심 부품인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PXD·Flat Panel X-Ray Detector) 양산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촬영센서로, 삼성전자는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바텍과 공동으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촬영센서로, 삼성전자는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바텍과 공동으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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