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노노인복지재단 김문규(사진) 대표이사가 2005년부터 배재대와 공동으로 노인공경 글 및 표어 공모전을 열어 수상자의 글을 책으로 만든 뒤 각급 학교로 보내고 있다.
5월에도 공모전을 열어 만든 수상자의 글과 표어 모음집 200여 권을 23일 대전지역 초중고교에 보냈다.
대회가 횟수를 거듭하면서 서울과 경북 등 외지에서도 응모가 줄을 이어 올해에는 420여 점이 출품됐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5월에도 공모전을 열어 만든 수상자의 글과 표어 모음집 200여 권을 23일 대전지역 초중고교에 보냈다.
대회가 횟수를 거듭하면서 서울과 경북 등 외지에서도 응모가 줄을 이어 올해에는 420여 점이 출품됐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