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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한신전 1이닝 무실점

입력 | 2008-06-30 02:57:00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32)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29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9-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임창용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23일 오릭스전 이후 6일 만. 임창용은 점수 차가 너무 커 세이브를 올리지는 못했고 평균 자책은 2.33에서 2.25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