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선아 아역 명품연기 눈에띄네

입력 | 2008-07-01 00:51:00


시대극에선 아역들, 특히 꼬마 아이들의 눈물 연기가 진품일 때가 있다.

아이들의 눈물 연기가 그야말로 제대로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방송도 되기 전 아역이 ‘뜨는’ 일은 마케팅의 승리일까?

김선아의 컴백작으로 화제가 된 MBC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선아의 아역으로 나올 여민주(사진)가 방송도 되기 전 ‘뜨는’ 보기 드문 일이 생겼다.

김선아가 왜 문화재청 문화재사범 단속반에 지원하게 됐는지 보여주는 장면에서 도굴꾼 아버지와 헤어지는 모습에 아역이 나온다.

여기서 ‘눈물 연기’가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방송을 보고 평가해야 겠다”면서도 “얼굴이 예쁘니 꼭 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더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인 ‘2008 백상의 여인들’

[화보]‘이보다 화끈할 수 없다’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화보]김소연 파격 드레스 2007 PIFF 아찔한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