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30일 제170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최문찬(56·한나라당·사진) 부의장을 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뽑았다.
신임 최 의장은 이날 시의원 29명이 투표에 참가한 의장 선거에서 17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임기는 4일부터 2년이다. 대구시의회는 또 제1부의장에 류규하(52·한나라당), 제2부의장에 도이환(50·친박연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신임 최 의장은 이날 시의원 29명이 투표에 참가한 의장 선거에서 17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임기는 4일부터 2년이다. 대구시의회는 또 제1부의장에 류규하(52·한나라당), 제2부의장에 도이환(50·친박연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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