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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본고장! 전라남도 무안 방문기

입력 | 2008-07-01 17:21:00


무안군 적황색토의 분포지역은 주로 현경, 망운, 해제, 운남 전체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무안, 일로, 삼향, 몽탄, 청계면은 부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해안선을 중심으로 전체면적의 70%이상이 황토로 덮혀있는 전남 무안군은 “황토골”이라고 불린다.

무안 황토땅에는 게르마늄(Ge) 함량이 평균 1.43mg/kg (1.96~0.30) 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유기태 게르마늄은 먹는 산소라고 불리어 지면서 항암, 진통, 면역기능증진, 노화방지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해독작용과 혈액정화기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황토땅에서 재배된 생산물의 우수성은 이렇다.

- 수박 :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높으며 육질과 외관이 좋다.

- 고구마 : 전분함량이 높고 색깔이 짙어 품질우수

- 무, 마늘, 양파 :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저장성이 좋음.

이곳 무안에 위치한 무안황토식품(http://www.muanyangfa.net)의 문우신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저희 무안황토식품은 양파즙, 호박즙, 자색고구마즙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업체로서 우리나라 양파 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전남 무안군의 무안황토양파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무안황토식품은 주재료인 양파, 호박, 자색고구마 만으로 100%즙을 생산/판매하고 언제나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과 마음으로 모든 제품생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