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시대에 경제운전(ECO driving)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i-station U7’
- Active Antenna 지원으로 놀라운 DMB 수신성능 및 슬림한(slim)한 디자인
-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제품으로 정체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시장 견인
국내 휴대형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1위 기업인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가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에 경제운전(ECO-driving)을 도와주는 내비게이션 'i-station U7'을 출시했다.
아이스테이션U7은 환경(Ecology) 과 경제성(Economic efficiency)을 동시에 추구하는 '에코(ECO)'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착안,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경제운전 안내 모드(ECO driving mode)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채택하였다.
경제운전 안내 모드(ECO driving mode)란 GPS(위성항법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비게이션 액정화면에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이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경제운전습관을 유도해 연료를 약 20~30% 이상 절약하게 도와준다. 정속주행 등 경제적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내비게이션 액정내에 청색 램프가, 급가속급정지 등 연비를 나쁘게 하는 주행을 할 경우 적색 램프가 켜진다. 이 외에도 이동에 따라 스스로 위성각도를 찾아가는 능동안테나(Active Antenna) 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수신 위도 차, 경사각, 운행방향, 급회전 및 흔들림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깨끗하고 완벽한 지상파 DMB 방송수신을 지원한다.
인체공학적인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7인치 고화질 액정표시장치(LCD)를 채용, 800X480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서프(SIRF)3 칩 탑재로 빠르고 정확한 GPS수신율을 자랑한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는 엠엔소프트의 MAPPY UNITED를 탑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층 확보를 위해 직관적이며 능동적인 UI(User Interface)와 메뉴구조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모델은 4G 단일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고유가 시대에 사회적 요구와 환경의 상생을 모색해 경제운전모드를 개발하였다” 며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제품인 만큼 정체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시장에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