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의 가족은 7일 “친구와 함께 살던 서울 논현동 집에서 샤인이 6일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수면 중 구토로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인은 지난해 데뷔한 뒤 이라로 이름을 바꿔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다짐’으로 활동해 왔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