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아태위성산업 류장수(56·사진) 대표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2000년 설립된 아태위성산업은 위성 휴대전화 및 위성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373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직원 140명 중 100명 정도가 연구개발(R&D) 인력이고, 위성을 이용한 양방향 통신, 동영상 전송 방법 등에 관한 9개의 특허를 갖고 있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2000년 설립된 아태위성산업은 위성 휴대전화 및 위성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373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직원 140명 중 100명 정도가 연구개발(R&D) 인력이고, 위성을 이용한 양방향 통신, 동영상 전송 방법 등에 관한 9개의 특허를 갖고 있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