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전 시장은 최근 측근을 통해 통합민주당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염 전 시장은 자신이 설립한 미래도시공동체연구소 관계자 15명과 함께 산업시찰을 위해 중국 상하이(上海)로 출국한 뒤 7일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