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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히딩크 vs 허정무 ’어색함이 흐르네’

입력 | 2008-07-08 17:44:00


8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2002월드컵과 유로2008에서 4강 신화를 이끈 4강의 마술사 히딩크가 축구협회 관계자와 가진 오찬에서 허정무 감독과의 보이지 않는 어색함을 나타내고 있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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