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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한공연 앞둔 ABT ‘돈키호테’ 두 주역 e메일 인터뷰

입력 | 2008-07-10 02:59:00


《31일∼8월 3일 내한공연을 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스타는 단연 팔로마 에레라(33)와 앙헬 코레야(33)다. ABT의 대표 레퍼토리인 ‘돈키호테’와 ‘해적’ ‘라바야데어’ 등의 작품에 주역으로 함께 서면서 두 사람은 ‘뻔한 장면도 화려한 볼거리로 만드는 에레라’ ‘파드되(2인무)의 실루엣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코레야’란 평가를 받았다. 8월 1일 ‘돈키호테’의 남녀 주인공 ‘키트리’(에레라)와 ‘바질리오’(코레야)로 무대에 서는 두 사람을 e메일로 인터뷰했다. ABT의 내한공연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오프닝 갈라 공연은 31일(2만∼15만 원), ‘돈키호테’는 8월 1∼3일(4만∼20만 원) 열린다. 02-399-1114》

▼“때론 우아하게, 때론 화려하게 히로인 키트리는 춤의 팔색조”▼

■ 팔로마 에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