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피서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논산∼부여 국도 등 확포장 공사 중인 충남북 지역 국도 7개 구간(총연장 35km)을 임시 개통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시 개통 구간은 △충남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6.3km)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충남 공주시 탄천면 성리(9.3km)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부여읍 군수리(8.4km) △충남 예산군 대술면 불원리∼신양면 신양리(1.1km)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2.1km) △충남 당진군 합덕읍 운산리∼신석리(6.6km)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내촌리(1.2km) 등이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