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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시험관 아기 30돌

입력 | 2008-07-25 02:59:00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즈 브라운이 30년 전 오늘(7월 25일) 영국에서 태어났다. 난자와 정자를 시험관에서 수정시켜 자궁에 이식하는 시험관 아기 시술은 불임부부에게 큰 희망이 돼 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특집에서 30년 후엔 인공 정자와 난자, 자궁을 이용해 100세 노부부도 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