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업무를 담당하는 교정행정 사상 첫 여성 교정 기관장이 탄생했다.
법무부는 28일자로 단행할 전국 지방교정청장과 교도소장, 구치소장 등 4급 이상 교정공무원 인사에서 최효숙(52·교정간부 27기·사진) 서기관을 청주여자교도소장에 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소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목포 제일여고와 방송통신대를 거쳐 충북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교도관’이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법무부는 28일자로 단행할 전국 지방교정청장과 교도소장, 구치소장 등 4급 이상 교정공무원 인사에서 최효숙(52·교정간부 27기·사진) 서기관을 청주여자교도소장에 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소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목포 제일여고와 방송통신대를 거쳐 충북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교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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