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잠시라도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누리꾼들이 많다는 통계도 나왔다.
어찌됐든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품이지만 항상 신경쓰고 닦아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장 키보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때는 기본이고 키 사이사이에 낀 먼지와 이미 눌러붙은 먼지들로 깜짝 놀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들을 위한 간편한 청소도구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청소 껌’이라고 부른다. 자체가 접착성을 가지고 있어 키보드에 대고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먼지들이 들러붙어 나온다고 한다. “사용법이 재미있어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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