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교수가 강원도 함백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 제공 사이언스북스
◇ 성도(星圖)/조상호 지음/208쪽·3만 원·사이언스북스
◇ 천문대 가는 길/전용훈 지음/304쪽·1만5000원·이음
여행스케치는 노래했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별이 진다네)라고. 도심 빌딩 숲에선 더하다. 별은 상상 속에서나 빛난다. 그러나 저 매연 위에 구름 위에, 우리 머리맡에서 별은 여전히 영롱하다.
조상호 교수가 강원도 함백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 제공 사이언스북스
◇ 천문대 가는 길/전용훈 지음/304쪽·1만5000원·이음
여행스케치는 노래했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별이 진다네)라고. 도심 빌딩 숲에선 더하다. 별은 상상 속에서나 빛난다. 그러나 저 매연 위에 구름 위에, 우리 머리맡에서 별은 여전히 영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