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룩’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혼성그룹 에이트의 여성 멤버 주희가 이번에는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에 등장했다.
맥심은 그동안 서인영 오윤아 현영 등이 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주희의 컨셉트는 여신.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인 ‘오, 나의 여신님(Oh, my goddess)’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걸맞게 머메이드룩을 완벽히 소화한 우아하고 섹시한 주희의 여신자태가 돋보인다.
화보촬영은 8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주희는 고대 그리스풍의 드레스를 비롯, 모두 4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주희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취향에 대한 질문에 “착한 남자보다는 못된 남자가 더 매력 있고 끌린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주희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맥심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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