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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김치, 잘 크고 있어요”

입력 | 2008-07-30 00:29:00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지난 해 11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구입한 강아지의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았던 ‘김치’는 사진 속에서 리본과 옷으로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힐튼의 품 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에서도 잘 크고 있구나’라며 반가워하는 한편 ‘감히 힐튼 품에... 암컷이니 봐주겠어!’라며 질투의 화살을 날렸다.

힐튼의 열여섯번째 강아지 ‘김치’는 포메라니안 암컷. 한국 방문을 기념해 ‘김치’라 이름지어졌으며 한순간에 팔자가 폈다(?)는 이유로 ‘개데렐라’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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