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화장품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의 ‘에코레시피 라인(Eco recipe Line·사진)’이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유기농 원료를 들여와 이니스프리 만의 비법으로 만든‘이니스프리 에코레시피 라인’은 까다로운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써트(유기농생산물 국제 감시단체)의 인증을 최근 받았다.
이번에 에코써트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에코레시피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 총 3종이다. 프랑스 대표 3대 유기농 허브인 라벤더, 카모마일, 위치하젤을 주 성분으로 한 에코레시피 라인은 수분 공급과 진정, 피부 복원력을 강화하는 등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 지친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無) 파라벤, 무 인공향, 무 인공 색소, 무 광유물 등의 ‘4무 제품’으로 천연 그대로의 식물에서 나온 95%∼99.9%의 향과 유기농 에센셜 오일의 향을 담아 자연 그대로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