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부동의 주말안방극장 1위라는 자존심을 회복했다. KBS 2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빼앗긴 주말 최고 시청률을 불과 1주일 만에 되찾은 것.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조강지처클럽’은 2일 31.3%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 드라마인 ‘엄마가 뿔났다’는 28.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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