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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씨 개그맨 김학도씨와 내달 화촉

입력 | 2008-08-05 02:59:00


여성 프로기사 한해원(26) 3단과 개그맨 김학도(37) 씨가 9월 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서초동 메리어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03년 바둑TV의 프로그램 ‘생생 한게임’에서 공동 진행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김 씨의 소개로 한 3단이 KBS 2TV ‘폭소클럽’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