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제7기 암정복추진기획단장에 이승훈(53·사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장은 2010년 7월까지 2년 동안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관리·평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단장은 198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 신경외과를 거쳐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부원장과 원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이 단장은 198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 신경외과를 거쳐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부원장과 원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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