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후 진선미로 뽑힌 미스코리아들의 외모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가중됐다. 대체 기준이 뭐냐는 것이다.
학벌이 좋아 지성을 갖춘 것은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를 세계에 나가 떨쳐야 하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최고의 미인으로 뽑힌 나리양을 두고 누리꾼들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나리는 자신의 미니 홈피에 그동안 합숙하는 모습들을 올려놨지만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 없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해부터 영 이상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대체 미스코리아가 내 여자친구와 비교될 정도니 그동안의 환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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