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 8일 이틀간 충남 태안군에서 디딤돌장학회 여름캠프를 열고 장애인 대학생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1997년부터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 디딤돌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5명의 장애인 대학생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대학생을 선발해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1997년부터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 디딤돌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5명의 장애인 대학생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대학생을 선발해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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