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사진)는 1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인기가요’에서 3집 타이틀곡 ‘유-고-걸’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효리는 ‘유-고-걸’로 ‘인기가요’에서 명예롭게 퇴진하고 향후 3집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달 중순 3집을 발표한 후부터 각종 음반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2003년 ‘텐 미니츠’ 열풍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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