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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새 용병 영입

입력 | 2008-08-12 03:01:00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11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공격수 베따니아 데라크루즈(21)를 계약기간 1년에 연봉 20만 달러로 영입했다. 데라크루즈는 키 188cm로 도미니카공화국 주니어 대표를 거쳐 2006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베이징 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 득점 전체 4위, 올해 월드그랑프리에서 득점 전체 2위를 기록했다.